'아랑사또전' 신민아, 알몸으로 환생..'깜짝'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08.23 23: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캡처>


신민아가 알몸으로 이승에 떨어졌다.

23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신민아 분)은 옥황상제(유승호 분)의 도움으로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사람으로 다시 환생했다.


사람으로 환생한 신민아는 이승의 한 강가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상태로 떨어졌다.

이승으로 떨어진 후 자신이 알몸인 것을 눈치 챈 아랑은 "이 쌍변태 영감탱이들 옷을 줘야지. 미친 것 아냐?"라며 옥황상제와 염라대왕(박준규 분)에게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랑은 자신의 장례식에 찾아가 주왈(연우진 분)을 만나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