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
5인 걸그룹 카라가 컴백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재차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카라는(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는 25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카라는는 '쇼! 음악중심'에서는 처음으로 미니 5집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카라는 지난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첫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카라는 산뜻한 원피스를 입고 수록곡 '그리운 날엔'을 먼저 들려줬다. 카라 멤버들은 이 무대에서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판도라' 무대 때는 빨강과 검정이 조화를 이룬 의상 속에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렇듯 카라는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미니 5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음원을 공개하는 등 1년 만의 국내 활동을 재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타이틀곡 '판도라'는 카라가 작곡팀 스윗튠과 다시 손잡고 만든 강렬한 분위기의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