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투브 영상캡처> |
가수 보아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팬이 제작한 영상과 관련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보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이걸 보니까 눈물이 나려고 그러지. 뿌듯하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보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정리한 것으로, 13살의 나이에 데뷔한 보아의 어린 시절 모습을 포함해, 최근 SBS 'K팝 스타'에서 감성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과거모습 신기하네", "13살에 데뷔해서 이렇게 성장하다니", "뭔가 찡한 영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7월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온리 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