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YG라이프> |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새 솔로 앨범에 수록될 노래들 중 한 곡을 추가 선 공개한다.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8일 오후 4시께 자사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지드래곤의 솔로 신곡 추가 공개 사실을 외부에 알렸다.
YG블로그에 따르면 신곡 제목은 '그XX'다. 이에 과연 이 곡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 지에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그XX'의 경우 뮤직비디오 뿐 아니라 음원까지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2009년 8월 솔로 1집 이후 3년 만에 솔로 신곡을 선보였다. 역시 새 솔로 앨범에 수록될 이 노래의 제목은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이 곡은 음원 대신 뮤직비디오로만 선보였다. '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나흘째인 28일 오후 4시 현재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만 570만 조회를 넘어섰다.
이에 음원 시장에 첫 공개될 지드래곤의 새 음반 수록곡 '그XX'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 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지드래곤과 함께 YG에 몸담고 있는 싸이가 정규 6집 파트1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올 여름 음원 시장을 장악한 상황에서, 지드래곤도 음원 시장에 나옴으로써 싸이와 벌일 선의의 경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