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SBS '한 밤의 TV연예'> |
가수 김장훈이 생방송 중 갑작스런 전화연결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장훈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중 갑작스러운 전화연결로 MC 윤도현을 당황케 했다.
그는 "윤도현씨 나 없다고 함부로 말하시는 것 아니죠?" 라고 말했다.
이에 윤도현은 "아니 갑자기 웬 전화연결을.. 그나저나 패리스 힐튼과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즐거웠어요?"라고 물었다.
김장훈은 "패리스 힐튼이 한국방송을 챙겨보더라"라며 "촬영은 즐거웠고 내 앨범이 10월 4일 나오니 많은 사랑 부탁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말 춤 탄생비화 등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