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 |
이준기와 권오중이 땅에서 사람 뼈를 발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이준기 분)는 돌쇠(권오중 분)와 함께 아랑(신민아 분)이 납치됐던 장소를 수색하던 중 땅 묻힌 사람의 뼈를 발견했다.
은오는 "여기 뭔가 수상한 것이 있다"는 돌쇠의 말에 땅에 있는 나무로 된 문을 강제로 열고 밑으로 들어가 수많은 돌 사이에 있는 사람 뼈와 해골 등을 발견했다.
이에 돌쇠는 충격을 받아 "어서 올라오라"며 은오를 재촉했지만 은오는 "설마 어머니는 아니겠지"라며 해골을 끊임없이 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랑이 자신의 상처 회복능력을 테스트 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