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리 미투데이> |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백호랑이로 변신했다.
설리는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장에서 변신! 설랑이 기운이 쑥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설리는 백 호랑이 인형 옷을 입은 모습으로, 긴 꼬리를 잡고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호랑이가 된 자신을 '설랑이'라고 센스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리언니 귀여워요!", "아그대 본방사수", "설랑이! 설블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여주인공 구재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