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준희 미투데이> |
배우 고준희가 생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준희는 자신의 생일인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땡큐 모두모두, 사랑하는 사람들 고맙고 땡큐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앉아 있음에도 '8등신'임을 증명하듯,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을 뽐내고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꽃다발과 생일 케이크 인증, 생일을 축하해 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8등신... 다리 부러워!", "보고싶어요! 다음 작품은 뭐예요?", "생일 축하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