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이동훈 기자 |
만능엔터테이너 솔비가 해외 활동을 본격 준비 중이다.
최근 솔비는 신곡 '오뚜기'를 발표하며 3년여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요즘 솔비는 여러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라틴 하우스 풍의'오뚜기'로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며 인상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솔비는 이번 가수 복귀와 함께 또 한 가지 계획을 세워 놓았다. 본격적으로 해외로 나가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기로 마음먹었다.
솔비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해외, 특히 중국에서의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조만간 보다 구체적으로 세워 중국 활동에도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비는 "일단 오랜만에 신곡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 만큼 지금은 '오뚜기' 활동에 몰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복귀 직전 솔비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개인 전시회도 갖고, 자신만의 식습관과 운동 방법들을 바탕으로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은 책도 내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