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대상 캡쳐 |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하하(본명 하동훈)와의 결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에 올랐다.
별은 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39회 한국방송대상에 참석해 자신이 참여한 드라마 OS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은 올 상반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받았던 공중파 3사 드라마 OST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별은 SBS '신사의 품격'에서 '가슴이 시린게 '부른 가수 이현 다음으로 등장했다. 별은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가슴에 새긴 말'을 불렀다다.
그는 짧은 단발머리에 프린팅이 화려한 블랙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정식 교제 한지 9개월 만인 오는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