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일주 미투데이> |
배우 지일주가 동료 배우 김사권, 김기방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일주는 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방송 재미있게 보셨어요? 전 촬영하느라 못 봤어요. 지금 내일 방송할 거 찍고 있어서 정신없다는. 그 정신없는 와중에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사권, 김기방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일주는 '골든타임' 속 정형외과 인턴이자 이민우(이선균 분)의 룸메이트인 유강진 역할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전국 일일 시청률 14.6%(AGB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