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민아 미투데이> |
배우 신민아가 팬들의 촬영장 조공(팬들이 음식이나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것)에 감사를 표시했다.
신민아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마워요! 민아갤러리, 민아천사! 오늘 촬영장까지 와줘서 고맙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민아는 드라마 촬영용 의상인 듯 보이는 피가 묻은 한복을 입고 있다. 손에는 팬들이 간식으로 선물한 샌드위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민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옷에 피가 묻어도 귀엽다", "백만 불짜리 보조개다", "샌드위치가 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주연드라마 MBC '아랑사또전'의 OST 수록곡 '까만 달'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