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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준하 트위터> |
방송인 정준하가 배우 권상우, 송승헌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준하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한 지 3달 만에 뒤풀이 피로연. 한류스타들 너무 뒤로 가서 찍는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송승헌은 모자를 쓴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조각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특히 정준하는 자신의 얼굴크기에 눈에 띄게 커보이자 "진짜 내가 앞에 있을 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해명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니모님께 허락받고 오랜만에 승헌이랑 상우랑.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큰일 났다. 벌써 새벽3시가 넘다니"라는 글을 게재하며 권상우, 송승헌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등 한류스타들과 친분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준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무한도전 출연 이어 이번엔 송승헌, 권상우 인증샷까지", "권상우, 송승헌 진짜 얼굴 작다", "왠지 무한도전에서 곧 사진 언급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