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위), 엠넷 '슈퍼스타K 시즌4' 방송캡처(아래)> |
배우 김수로가 '슈스케4' 로이킴 탈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수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로이킴이 왜 떨어졌지? 로이킴! 로킴한테 와"라는 글을 게재하며 로이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냐. 엠넷이 로이킴을 버릴 리가 없어! 흠. 그렇다면 편집의 낚시로 볼 수 있겠군! 정말 최고의 연출답군! 만약 진짜 떨어졌다면. 아냐아냐. 내감으론 절대 아냐. 금요일에 밝혀지겠지? 나한테 들켰어"라고 덧붙이며 로이킴의 탈락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는 '엄친아'로 알려진 도전자 로이킴의 탈락 장면이 방송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로이킴의 탈락 이후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는 그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쇄도했으며, 김수로 역시 이에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
한편 김수로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로이킴이 떨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수로도 '슈스케' 앓이중?", "로이킴 탈락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