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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
배우 전혜빈이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에서 전혜빈은 마다가스카르의 다양한 생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호수가에서 발견한 다양한 해산물들과 함께, 김병만이 사냥에 성공한 마다가스카르 사막뱀을 손으로 잡으며 여장부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전혜빈의 거침없는 모습에 병만족 멤버 박정철과 노우진은 여전사라고 감탄하며 '안젤리나 혜빈'이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사냥한 뱀을 구워 먹는 등 마다가스카르 사막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