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최시원이 첫 촬영 응원을 위해 간식을 싸들고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작품에서 톱배우 강현민 역을 맡은 최시원은 자신의 출연분이 없는 날임에도 첫 촬영에 들어간 제작진과 정려원(이고은 역)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크와 음료수 등 간식을 들고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최시원의 응원에 정려원은 "정말 깍듯하고 좋은 후배"라고 뜻밖의 방문을 반겼고, 스태프는 "이제부터 식구들보다 더 많이 볼 배우가 저렇게 멋지고 마음까지 따뜻하니 4개월이 행복할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국보급 외모에 지적이고 우수에 찬 이미지로 대중적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내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