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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 드라마 '아들녀석들'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아들녀석들'은 이날 7.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맛있는 인생'이 10.0%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아들녀석들'은 현기(이성재), 민기(류수영), 승기(서인국) 삼형제의 유쾌한 성장기를 그린다. 특히 막내 승기를 맡은 서인국은 전작 tvN '응답하라 1997'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등장했다.
4살 아이를 둔 유부남으로 등장한 서인국은 철없고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연기, 네티즌의 호평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