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이민우, 마이클볼튼과 한자리 선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9.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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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왼쪽)와 신혜성 <사진제공=라이브웍스 컴퍼니>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전진 앤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팝스타 마이클 볼튼과 한자리에 선다.

27일 신혜성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측에 따르면 두 가수는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상하이 록페스티벌 서안음악제에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의 유명 뮤지션들은 물론 세계적 팝 스타 마이클 볼튼도 함께 할 예정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신혜성과 이민우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선 선정 이번 페스티벌에 나서게 됐다"며 "K팝 대표가수로 참여하는 만큼 14년 그룹 신화 멤버로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그대라서' '생각해봐요' '째깍째깍' 'EX-MIND' 등을, 이민우는 'I'm Here' '남자를 믿지마' 'Minnovation' 'The 'M' Style' 등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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