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미투데이> |
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멤버 키가 카라의 니콜과 함께한 합동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27일 오후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니콜 & 범 합동 생일파티.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년에는 더 크게 합시다. 다들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와 니콜은 촛불이 밝게 켜진 케익을 바라보고 있으며, 생일을 맞아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1991년생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그간 방송에서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의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둘 다 생일 축하한다", "내년에도 합동 생일파티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