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봉진 기자 |
연예FA시장에 나온 배우 한가인이 중국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에서 러브콜을 받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연예계에 따르면 한가인은 지난달말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 계약이 만료되자 해외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중국 대형 매니지먼트사에서 한가인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가인은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중국에서 CF 제안이 물밀 듯 밀려오는 등 중국 현지에서 반응이 뜨거운 상태. 한가인은 중국영화 출연도 고려하고 있기에 현지 매니지먼트사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올해 MBC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의 연이은 성공으로 방송가와 영화계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그런 한가인이기에 중국 진출과 국내 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 소속사와 행보를 같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연예FA시장에 나온 한가인이 어떤 선택을 할지, 연예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