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스타뉴스 |
개그맨 허경환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은 1일 트위터를 통해 "나 그냥 거지 아니야! 1위한 거지야"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이 코너 시청률 1위를 한데 대한 소감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은 전국기준 23.2%(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 코너에서 당당하게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 콘서트'는 전체 시청률 1위로 일요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