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후예' 원더보이즈, 끼 다분..리얼리티도 인기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0.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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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즈


'DOC의 후예들'로 화제가 된 신인 그룹 '원더보이즈'가 데뷔 전부터 화제다.

원더보이즈는 현재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타다! 잇츠 원더보이즈 (TA-DAH! it's Wonder Boyz)'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엠블랙 천둥을 닮은 훈훈한 외모의 멤버 영보이는 4차원 개그스타일, 부산 사투리가 섞인 독특한 말투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영보이는 연기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프로그램 내 원더보이즈 멤버들이 새롭게 각색한 전래동화 '금 음원, 은 음원' 편에서 영보이는 착한 V(뱀파이어)역을 맡아 뛰어난 비트박스 실력과 귀요미 매력을 발산, 누나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원더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이 출연한 'TA-DAH WONDER BOYZ'는 첫 방송 영상은 총 20만 클릭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리며 네티즌들 사이 빠르게 퍼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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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즈 멤버 영보이


원더보이즈는 김창렬이 운영하는 ENT102를 통해 데뷔하는 신예 보이그룹. 'YOUNG DOC'란 애칭으로 불려온 이 4명은 이하늘이 직접 작명해준 팀명인 '원더보이즈'란 정식 팀명으로 활동하며 DOC의 음악적 정통성을 이어 나가겠단 각오다.

원더보이즈는 이달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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