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 캡처> |
'별달따' 조동혁이 고세원의 입양 생일을 챙겨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서진우(조동혁 분)는 한민혁(고세원 분)의 입양 생일이 얼마 안남은 것을 알고,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강필순(반효정 분)은 "진수(한민혁) 생일은 지났잖아 6월 아니야?"라고 물었고, 서진우는 "생일을 몰라서 거기서는 입양한 날을 생일로 했나 봐요. 그래서 내일이 생일 이래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친 가족들은 한민혁의 입양 생일을 챙겨주고, 그는 오랜만에 양부모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만호(김영철 분)는 한민혁을 양부모에게 다시 보낼 생각을 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