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왼쪽)와 찬성 ⓒ사진=스타뉴스 |
그룹 2PM(택연 준수 닉쿤 준호 우영 찬성) 멤버 준수와 찬성이 퀴즈프로그램에서 두뇌대결을 펼친다.
준수와 찬성은 5일 방송되는 SBS '1억 퀴즈쇼'에 출연해 상금을 놓고 '짐승돌'에 이어 '엄친돌'에 도전한다.
이날 두 사람은 배우 변우민, 강민경 콤비와 맞대결을 벌인다. 준수와 찬성은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한다.
변우민이 2세 양육비를 벌기 위해 단단히 출연각오를 밝힌 가운데 2PM이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주 추석특집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 장윤정, 태진아 콤비가 61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기에 더욱 퀴즈 대결이 치열해진다.
한편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참여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