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와 KBS 2TV '1대100'이 결방한다.
9일 KBS에 따르면 이날 두 프로그램은 오후 5시5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될 KBS 2TV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 생중계 편성으로 결방한다.
이날 경기 중계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진행되며 편성 시간을 250분으로 결정했다. 이에 평소 매주 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닥치고 패밀리'는 물론 8시50분 방송인 '1대100'이 나란히 결방하게 됐다.
'1대 100' 이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은 결방 아닌 시간을 일부 변경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평소보다 각각 5분씩 늦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