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의 첫 방송 무대 미션은 '첫사랑'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날 무대에서 생방송 톱10 진출자들은 각자의 첫사랑과 관련된 곡을 부를 예정이다.
'슈스케4'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이번 무대에서 생방송 진출자들은 자신의 첫 사랑에 얽힌 본인의 경험담을 공개하고, 이와 관련된 자유곡을 부르는 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첫 생방송을 앞두고 온라인상에 나돌고 있는 출처불명의 '스포일러 경연곡'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정체불명의 추측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는 슈퍼위크를 통과한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 이지혜, 딕펑스, 볼륨, 계범주, 안예슬, 김정환, 허니지(허니브라운, 박지용) 등이 오른다.
생방송 대결은 시청자문자투표를 통해 매회 최저 득표를 한 진출자가 탈락하는 형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