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슈퍼스타K4' 캡처> |
'슈퍼스타K4' 유승우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는 첫사랑을 주제로 한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유승우는 김건모의 'MY SON'을 불렀고, 안정된 보컬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노래 중 "엄마 연애 좀 할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 친구가 노래를 부를 때는 음악이 그림으로 보였다"며 "그런 설정은 어디서 배운 건지 타고 난건지 궁금했다. 너무나 훌륭한 무대였다"라고 호평했고, 그에게 93점을 주었다.
또한 심사위원 싸이는 "보석을 발견한 기분 이였다"며 "가장 작지만 전체 후보 중에 가장 커 보였고 감탄한 무대였다"라고 극찬하며 94점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탈락자 3명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