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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net '슈퍼스타K 시즌4'> |
'슈스케4' 참가자 계범주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계범주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좋은 추억과 경험 도전만 안고 갑니다! 우리 슈스케4 나머지 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응원해주시고 에너지를 퍼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정말 괜찮은 음악들을 생산하는 음악 창작인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이하 '슈스케4')에서 독특한 목소리로 탑12에 진출한 계범주는 심사위원 이승철의 노래 '소녀시대'를 편곡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계범주는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소울풀한 편곡으로 무대를 선보였으나, 심사위원 싸이로부터 "슈퍼위크 때보다 파워가 떨어지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의 쓴 맛을 봐야했다.
한편 이날 '슈스케4'에는 계범주와 함께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한 고교생 참가자 이지혜, 핑클의 '나우'를 호러 분위기로 연출한 볼륨이 첫 탈락자로 선정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