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트위터> |
걸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구하라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이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 쓴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과 함께 입을 꽉 다문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구하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같이 나왔다" "너무 귀엽다" "쌩얼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활동을 마무리한 카라는 일본 7번째 싱글 '일렉트릭 보이' 프로모션을 위해 현지에 체류 중이며, 오는 2013년 1월에는 도쿄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