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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쥬얼리(주연 은정 예원 세미)가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쥬얼리는 14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룩 앳 미(Look at Me)'의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쥬얼리의 네 멤버는 골드와 블랙이 조화된 화려한 의상에 망사스타킹과 호피무늬 재킷 등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강렬해진 털기 춤을 선보였다. 이전보다 성숙해진 표정 연기까지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쥬얼리는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이전보다 강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보여줬다. 앞서 쥬얼리는 지난 12일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라도가 합작한 동명의 타이틀곡 'Look At Me'는 신나는 평키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쥬얼리 전 멤버이자 소속사 선배인 서인영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털기 춤'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룩 앳 미(Look at Me)'를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