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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록밴드 출신 연기자 노민우가 드라마에서 아이돌 가수를 연기한 자신의 노하우를 밝혔다.
노민우는 18일 서울 SBS 상암동 프리즘센터 3층 공개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Plus 드라마 '풀하우스 TAKE2'(이하 '풀하우스2')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테이크원'이라는 남성 아이돌 듀오를 연기하기 위해 언타이틀, UN 선배님들의 모습들을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이어 "국내 인기 남성 듀오 중에 언타이틀, UN의 무대에서의 모습을 보며 정도 어떻게 하면 드라마에서 더 설득력 있게 비출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노민우는 '풀하우스2'에서 극중 유명 아이돌 듀오 '테이크원'의 멤버이자 재벌가 출신 외아들 이태익 역을 맡았다. 노민우는 실제로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 출신 연기자다.
노민우는 "악기를 다루는 음악이 아닌 춤으로 무대에서 음악을 표현해 본 적이 없어 부담이 됐다"며 "(박)기웅이 형과 함께 한 달 반 정도 연습하며 거울 보면서 많이 연습했다"고 전했다.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지난 2004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인기를 모은 비,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풀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재벌가 출신 생계형 아이돌과 열혈 코디네이터, 월드스타 등 개성 만점 네 남녀의 동거 생활을 그렸다.
'풀하우스2'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해 지난 4월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9일에는 일본 지상파 방송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오는 22일 SBS Plus에서 낮 12시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