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측 "은정, 일정상 드라마 출연 적절치 않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0.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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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 ⓒ스타뉴스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 멤버 은정이 SBS 새 드라마 출연설을 거듭 부인했다.


22일 은정이 SBS 새 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 은정이 내년 초 아시아 투어 일정 상 드라마에 출연 할 시간이 적절치 않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은정은 현재 내년 초 티아라의 아시아투어와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 음반 2장과 음반 프로모션 일정들이 미리 다 잡혀있어서 사실상 국내 드라마에 출연 할 시간이 적절치 않다.

이들은 "은정은 국내에서도 영화 2편과, 드라마 2편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아시아 투어 일정 때문에 보류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연기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 역시 2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함은정이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작진 쪽에서 제안을 받은 적도 없고, '돈의 화신' 연출자인 유인식PD 조차도 만난 적도 없다"라며 드라마 복귀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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