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석천 트위터> |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박시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시사회 왔어요. 박시후 초대로. 재밌게 볼게요. 시후 응원 많이 해주세요. 고향후배네요. 시후는 부여 나는 청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박시후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시후는 충남 부여, 홍석천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같은 충청남도 출신임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홍석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몸짱이시던데", "박시후가 진짜 하얗구나", "홍석천씨 두상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8월 케이블 채널 KBS Joy 토크쇼 'XY그녀'에서 개그맨 신동엽과 공동MC를 맡았지만 성전환자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학부모의 거센 반발로 인해 방영이 보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