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SBS '고쇼'> |
가수 아이유가 '고쇼'에서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멤버 가인, 아이유, 미쓰에이(페이, 지아, 수지, 민)의 멤버 수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자기자랑 코너에서 손목을 꺾는 등의 신기한 장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아이유는 "20살이 된 기념으로 웨이브를 선보이겠다"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노래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모든 MC들이 환호했으나 정작 아이유 본인은 바닥에 쓰러져 폭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가 자기자랑으로 학창시절 매일 3번 이상의 헌팅을 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