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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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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의 김소은과 조승우가 매주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하는 '백숙커플'로 각광 받고 있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마의'에서 주인공 백광현과 숙휘공주 역할을 맡은 조승우와 김소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극중 조승우와 김소은은 극명한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가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공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낌새조차 채지 못하는 눈치제로 마의 조승우와 사랑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솔직한 천방지축 조선 프린세스 김소은은 사극 메디컬 드라마 '마의'를 로맨틱 코미디로 바꿔놨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 주의 시작이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날인 월요일을 '백숙 커플'로 힐링한다. '마의'의 재미는 '백숙커플'이 책임지는 듯!"이라며 기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