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나문희, 초코 케이크 폭풍 흡입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1.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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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엄마가 뭐길래' 캡처>


'엄마가 뭐길래' 나문희가 초코케이크를 혼자 다 먹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손근주 연출 강영선·이지선)에서 나문희(나문희 분)는 평소 식구들에게 단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먹지 말라 잔소리를 했다.


하지만 이날 국수집 단골손님 윤박사는 나문희에게 "오늘은 국수 먹으러 온 게 아니고 드릴게 있어서 왔어요"라며 "지난번에 여기서 친구들끼리 모임 있었을 때 너무 잘해 주셔서 드리는 거예요"라며 최고급 초코 케이크를 선물로 주었다.

나문희는 평소 잔소리를 하던 것에 식구들 눈치가 보여 케이크를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그러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밤중에 베이커리에 찾아간 나문희는 끝내 초코 케이크를 그 자리에서 다 먹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형(김서형 분)과 박미선(박미선 분)이 고교 동창 친구의 미용실에 가서 아줌마 파마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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