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친누나, 볼 만지고 정수리 뽀뽀하는 사이"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1.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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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굿바이 이특 특집'>


그룹 샤이니(종현 태민 온유 민호 키)의 종현이 친누나와의 각별한 사이 때문에 오해를 샀다고 전했다.

종현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굿바이 이특 특집'에 출연해 "누나와 사이가 굉장히 좋아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누나를 만나면 볼을 만지고 정수리에 뽀뽀도 할 정도로 친해 오해를 산 적이 여러 번 있었다"며 "누나가 밤에 천둥 치는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팔베개를 해준 적도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누나와 여자친구가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 것이냐"는 MC이동욱의 질문에 "누나를 구하겠다"고 바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종현이 누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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