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트위터> |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이 성악가 조수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중학교 때부터 교복입고 조수미 리사이틀 마다 쫒아 다녔었는데 그런 나의 우상이. 이런 영광된 무대를 함께. 가문의 영광이에요. 눈물이 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과 조수미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입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어린 시절 우상과 함께한 기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아름답다", "옥주현 완전 행복해 보인다", "두 사람이 함께한 무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미는 지난 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콘서트 'La Luce'를 개최했고, 이날 콘서트에는 옥주현, 임태경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