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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징거 전효성 송지은)의 한선화는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광희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광희 오빠가 나에게 은근히 대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이 없을 때에 자꾸 광희 오빠한테서 문자가 온다"며 "한 번은 '생일 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안 줘도 된다고 거절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중에 커플 휴대폰을 들고 와 가지라고 해 깜짝 놀랐다. 그때 사실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선화가 "임시완과 이현우가 내 남편이었으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