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짝' 캡처> |
'짝' 여자5호가 과거 연극 활동을 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5호는 "20대 초반에 연극배우 생활을 조금 길게 했다"며 "현재는 김포와 일산지역에서 요가강사를 하고 있다"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여자5호는 왜 연극을 그만 두었냐는 남자 출연자의 질문에 "근데 생각보다 내가 연기를 너무 못하더라"라고 대답했다.
또한 연기를 보여 달라는 요청에 여자5호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서이수(김하늘 분) 연기를 선보였고, 출연자들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그는 "제가 왜 연기를 그만 둔 지 아시겠죠?"라며 센스 있게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5호를 둘러싼 남자들의 심리전이 벌어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