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짝' 캡처> |
'짝' 남자5호가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랜덤 데이트 중 영화나 드라마의 명장면을 따라하고 영상으로 찍어오면 심사 후 데이트 권을 준다고 했다.
이에 여자3호와 커플이 된 남자5호는 "이모 어머니 빨리 모여주세요"라며 추진력 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았고, 이어 남자5호와 여자3호는 돌 위에 올라가 영화 '타이타닉'을 재연했다.
이에 여자3호는 "제가 이걸 찍은 목적은 5호님을 다시 만나는 것"이라며 "남자5호님이 추진력 있고 행동력 있고 리드도 잘하고 재미있었다"고 남자5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5호를 둘러싼 남자들의 심리전이 벌어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