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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아 트위터> |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멤버 제아가 팬들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아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핀 팬 분들 컴패션 아이들에게 후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International Fan Club'의 후원금 전달인증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제아 역시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와 컴패션밴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스타와 팬의 훈훈한 기부릴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브아걸 팬들 멋지다", "제아도 팬들도 마음씨가 예쁘다",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오는 12월 24~25일 양일간 걸 그룹 최초로 '19금 콘서트-투나잇 37.2℃'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