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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net '슈퍼스타K4' 캡처> |
'슈퍼스타K4' 로이킴이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에 대한 심사평이 엇갈렸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는 대국민 선정곡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로이킴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그는 무대 중'3번 뽑아줘요. 3번' 이라며 천역덕스럽게 멘트를 던지고, 숨겨둔 춤 실력과 함께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 윤건은 "편곡 부분이 미흡했던 것 같다"며 "방송 공연이라기보다는 경로잔치에 온 것 같다"고 혹평하며 88점을 주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은 "저는 반대다. 멘토링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스스로 개척하는 노력이 보인다. 그리고 어색한 면이 보이나 처음의 로이킴과 지금의 로이킴은 변화가 보인다"고 호평하며 90점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미션으로 TOP4가 게릴라콘서트를 꾸며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모습이 비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