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비키니 입은 UFC 옥타곤걸 모습 공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11.10 10:43
  • 글자크기조절
image
척 리델, 강예빈, 제시카 캠벤, 유라이버 페이버(왼쪽부터) <사진제공=수퍼액션>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 발탁된 배우 강예빈이 옥타곤 라운딩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10일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 따르면 강예빈은 이날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UFC in MACAU'를 통해 옥타곤걸로 데뷔한다.


데뷔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검정색의 비키니로 건강미 넘치는 S라인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번 사진은 지난 9일 제시카 캠밴시와 번갈아 라운딩 연습하며 찍은 사진으로 운동화 차림에도 굴욕 없는 바디 라인과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image
<사진제공=수퍼액션>



라운드 판을 들고 실제 옥타곤을 돌며 워킹하는 모습에 UFC 대표 선수 척 리델과 유라이버 페이버 등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수퍼액션 관계자는 "실전 라운딩을 대비해 워킹 트레이닝은 물론, 동선 체크 등을 꼼꼼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에 UFC 관계자들 또한 칭찬을 쏟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10일 오후 10시 30분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되는 'UFC in MACAU'는 스턴건 김동현의 출격과 강예빈의 옥타곤걸 첫 무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강예빈과 홍콩 유명 모델 출신 제시카 캠벤시의 옥타곤 라운딩 매력 대결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age
<사진제공=수퍼액션>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