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인기를 이어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1주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는 3.28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료 방송가구 기준)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인 2.830%보다 0.45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무자식 상팔자'는 종합편성채널 방송 전체 시청률에서도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를 조산한 소영(엄지원 분)이 지애(김해숙 분)에게 아이를 계속 기를 것임을 분명히 하고, 이에 희재(유동근 분), 희명(송승환 부) 등 가족들은 고민을 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또한 이날 예고편에서는 소영이 자신의 아이가 갑자기 아파하는 모습에 병원을 급히 찾고, 이후 가족들의 집으로 아이를 데려가는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