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정여사' 출연 "난 안 바빠도 너무 안 바빠"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11.11 22: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연기자 강소라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 출연해 뼈있는 개그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소라는 11일 오후 방송분에서 지난해 개봉된 주연작 영화 '써니'의 배경음과 함께 등장했다.


강소라는 "난 안 바빠. 안 바빠도 너무 안 바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를 통해 혜성급 신예로 평가받으며, MBC '우리결혼했어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 등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한편 강소라는 이날 몰라보게 달라진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