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Mnet '슈퍼스타K 시즌4'> |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 최다언이 문신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스케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모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문신제거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8월 '슈스케4' 지역 예선에 등장한 최다언은 과거 소년원을 드나들었던 어두운 과거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고, 5억 원의 상금으로 문신제거 수술을 받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예선에서 승승장구하던 최다언은 생방송 참가자 결정에서 아쉽게 탈락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로 데뷔해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최다언 화이팅", "상금을 받아 하고 싶다던 문신제거 수술을 받아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