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종국 친형 "동생이 6년간 의대 학비 지원"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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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SBS '자기야'>


가수 김종국의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동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종명은 동생 김종국에 대해 착한 동생이라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명은 "종국이가 항상 방송에서 '형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콤플렉스였다'고 말을 하는데, 실제로는 종국이가 데뷔하고 난 후에 의대 학비를 6년 동안 지원해 줬다. 고마운 동생이다"고 밝히며 우애를 과시했다.

이어 MC 김용만이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동생의 얼굴에서 가장 아쉬운 부위는 어디냐"고 묻자 김종명은 "제일 아쉬운 부분은 눈이다"라며 "개인적으로 눈 수술은 했으면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명은 "그러나 이제 보니 종국이는 그게 매력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위험천만했던 상황과 그에 대한 응급 대처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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