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경 트위터> |
레인보우 재경이 가수 나튜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재경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태국에서 온 나튜!! 음원 대박나세요! 나튜의 새로운 로고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킴자이너의 작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경과 나튜는 등을 대고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재경은 로고 디자인에 이어 나튜의 데뷔를 응원하며 그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재다능이다 정말" "잘 어울려서 질투나!" "둘 다 예쁜 건 뭐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경은 태국 판 슈퍼스타K 'Academy Fantasia'의 우승자인 나튜의 한국 데뷔, 한-태 합작 '뉴 나튜 프로젝트'의 새 공식 로고의 디자인을 맡아 예술적 감각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