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브아걸 제아 고정합류...화요비 하차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1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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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사진=내가네트워크 제공>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의 제아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제작진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스타뉴스에 "제아가 오늘(19일) 오후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김범룡 편' 녹화부터 고정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아는 '불후의 명곡'에서 브아걸 멤버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적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며 "'불후의 명곡'에 간판 여가수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아는 화요비가 '불후의 명곡'에 하차하게 돼 합류하게 됐다"며 "화요비와는 다른 색깔의 음악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자신이 무대에서 부를 전설의 노래를 직접 편곡할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제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제아는 지난 2월 '송창식 특집' 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제아가 합류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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